<Summary>
1.1Q COVID 19의 영향, 고용지표 및 서비스 업황에 가장 먼저 반영
- 미국 실업 청구 건수 3월 마지막주 665만건, 3월 실업률 4.4%로 상승, 2Q GDP 성장률 역신장 최대일 전망
- 유럽도 서비스업종을 중심으로 업황둔화, 해고 등 진행 중
- 한국도 3월 소비심리, 서비스 BSI 위축되었으나, 수출입 전년 동월과 유사
- 미국의 발빠른 통화+재정정책 시행, 유럽 및 여타 국가의 경기부양책 시행으로 금융시장 안정화, 빠른 경기 회복 기대
2. 1Q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COVID 19의 영향은 미미
- 1Q 미국, 유럽, 한국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금액 전년 동분기 대비 각각 7.8%, 18.7%, 17.3% 감소하였으나 COVID 19의 영향보다는
가격부담 및 적정 투자대상 확보의 어려움 때문일 것으로 추정
- 유럽 내 Top 3 시장인 영국, 독일, 프랑스의 거래금액은 감소했으나. 폴란드, 스페인, 아일랜드 등은 증가하는 등 지역별로 차별화
- 대부분의 지역과 섹터에서 단위당 거래가격 및 Cap Rate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
3. 글로벌 금융위기 비교시 현재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
- 개인 보유 주택의 가격 대비 담보대출 비율은 금융위기 시보다 낮은 수준으로 추정되며, 모기지 상환 유예도 가능하여
개인 담보대출 부도 및 투매에 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
- Private Fund는 최근 20년간 양(+)의 수익률만 기록해 왔으며, 최근 3년간 설정된 펀드의 수익률이 낮지 않은 편으로
COVID 19에 따른 단기적 수익률 하락을 감내 가능
- 2020년 4월 현재 Private Fund의 Dry Powder USD 333.7 bn으로 전년 말보다 높은 수준 유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