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 일본, 2020년 4분기 GDP 2.8%로 양호한 회복세 시현하였으나 2021년 1월, 4월 코로나19 재확산으로
2,3차 긴급사태 선언하며 1H21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
• 2020년 12월 USD 708 bn의 추가 재정정책을 포함하여 일본 정부는 1년간 전체 GDP의 42% 수준인 USD 3 tn 의 재정정책 집행하며
적극적으로 경기 부양책을 시행했으나 2, 3차 긴급사태로 인한 소비지출 감소하며 1Q21 GDP -1.3% QoQ 감소
• 3차 확산, 백신접종 지연 등의 영향으로 1H21 경기침체 예상되나 5월부터 빠르게 상승중인 백신 접종률과 7월 올림픽 개최,
해외 수요 강세에 따른 제조업 지표 개선되며 일본 2H21 경기 회복 전망
2 도쿄 산업용 부동산을 제외한 대부분 시장 임대료 하락세, 자산별 수요 양극화
• Pre-leasing 등 수요 지속되며 도쿄 산업용 부동산 최근 4년간 신규 건설 공급량보다 더 높은 순임대면적을 기록, 1Q21 공실률 0.2%
• 프라임급 오피스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 예상되나, Submarket지역 또는 노후화 된 오피스의 임대료 약세가 전체 시장 임대료 평균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
• 해외관광객 수 미회복으로 1Q21 호텔 RevPAR 55% 이상 하락, 리테일 자산 임대료 -5.3%(YoY)
• 재택근무, 긴급사태 선언 등 도쿄 시내에 거주할 메리트 사라지며 도쿄 주요 5구 아파트 임대료 하락세, 그 외 지역은 상승하는 추세
3 2020년 도쿄 상업용 부동산 거래금액 전년 대비 14.9% 감소한 USD 23.2 bn 기록
• 2020년 MF, 산업용 부동산 거래금액 전년대비 각각 27.4%, 13.1% 증가했으나 전체 거래금액의 약 50%를 차지하는 오피스 거래금액
2019년보다17.1% 감소하며 전체 상업용 부동산 거래금액 감소를 초래
• 상업용 부동산 1Q21 분기 거래금액, 역사상 최저 수준 기록하며 오피스 32.8% 감소를 포함하여 모든 섹터 1Q21 거래금액 전년 동분기 대비 41.5% 이상 감소
• 오피스, MF 제외한 모든 섹터의 해외 투자자 매입 비중은 0%로 일본 국내 경제 회복 시 해외투자자 투자 재개 예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