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Executive Summary>
1. Europe Macro
- ECB 예금금리 인하, 자산매입 지속으로 소비와 금융투자에 우호적인 환경 지속
- 1) 영국근 정부 지출과 개인소비지출이 균형을 이루며, 2) 독일은 개인소비지출의 견인으로 각각 2Q 대비 GDP 성장률 회복, 3) 프랑스는 개인소비지출, 및 예정된 항공기/선박 인도로 GDP 상승 효과
2. 섹터별 투자 추이
- 대형 쇼핑몰보다는 High Street Prime 지역 Shop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Retail 섹터의 거래금액 감소폭이 최대이나 지역별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3Q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소폭 증가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
- Office 섹터도 Tour Majunga(USD 965 mil) 등 대형 거래가 클로징된 프랑스가 견인 유럽 전체 3Q까지 거래금액은 8.6% 감소
- Multifamily 섹터와 Hotel 섹터는 각각 1.8% 증가, 2.5% 감소하며, 전년과 유사한 거래금액 기록
3. 섹터별 가격 추이
- 섹터별 편차는 있으나 Retail을 제외한 여타 섹터의 단위당 거래금액은 2016년 이후 상승 추세 유지
- 전 고점인 2007년의 10년물 독일 국채금리가 4% 대인 것에 비해 현재 마이너스 수준인 것과, 시장 유동성이 풍부한 것을 고려할 때 선별적이나 상업용 부동산의 추가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
4. 지역별 투자 추이
- 2019년 영국, 독일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 부진하였으나, 3Q까지 프랑스 Office 등에 대한 투자가 집중 되어 프랑스 CRE 거래금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9.2% 증가하며 유럽 CRE 시장을 지지
-이탈리아 상업용 부동산도 Office, Retail, Hotel의 3Q 까지 거래금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60.6%, 5.3%, 432.0% 증가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증명